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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차오양(朝阳) 국제 인재 창업대회(ITEC) 혁신 서밋이 지난 1월 27일 개최되었다.

제11회 ITEC는 '1기업 1정책' 방식을 채택하여 수상 프로젝트에 맞춤형 인재, 산업, 공간 등 종합 지원 정책 패키지를 제공했으며, 기술, 자본, 서비스, 시나리오 연계를 통해 고품질 프로젝트와 인재가 정착해 발전하도록 유도했다.

2023년 6월 출범한 이번 ITEC는 전 세계 7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1만 1,000여 명의 인재가 참여했다. 신청 프로젝트는 2,200여 개로 동기 대비 101%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밋에서는 이번 글로벌 창업대회 수상 종목이 차오양구와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동시에 ITEC 혁신 창업 단지가 정식으로 현판을 받았다. ITEC 혁신 창업 단지는 부지 면적 6,066㎡에 ITEC 혁신센터와 ITEC 영구 개최지가 들어서며, 전시 및 교류, 기업 지원, 인재 육성, 성과 사업화 등 네 가지 기능을 통합한 국제 인재 창업 서비스 통합 플랫폼이다.

ITEC는 11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11년간 이 행사에는 전 세계 5만여 명의 창업자, 만여 개 프로젝트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900여 개의 프로젝트가 ITEC를 통해 베이징에 정착했으며, 300억 위안 이상의 투자액을 유치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