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VCG]

2024년 베이징은 다양한 교통 분야 시나리오에서 자율주행의 응용 추진을 가속화한다. 베이징은 연말까지 공항, 기차역, 도로 화물 운송 등 구역 및 산업에서 자율주행 응용 테스트를 진행하여, 자율주행 응용 시나리오를 점차 풍부하게 함으로써 시민들의 이동 방식 변혁을 추진할 것이다.

베이징은 고급 자율주행 시범구 3.0 확장 건설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올해 6월까지 시범구 면적을 600㎢로 확대할 전망이다.

신호등도 갈수록 '똑똑'해질 것이다. 올해 베이징은 1,500여 곳의 구형 신호등을 대상으로 업그레이드 및 개조를 진행하고, 1,000여 곳에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도로 통행 효율이 향상될 전망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