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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  

(内容页,来源:新华社记者 陈钟昊 摄)中关村综合保税区.jpg

[사진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지난 3월 25일, 중관춘 종합보세구(中关村综合保税区)가 세관 봉쇄 사전 검수를 통과하면서 국내 최초로 '연구개발 혁신'을 특징으로 하는 종합보세구로서 4월 정식 운영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뎠다.

하이뎬구(海淀区) 원취안진(温泉镇)에 위치하고 있는 중관춘 종합보세구는 국가 서비스업 개방 확대 종합시범구, 자유무역 시험구, 중관춘 국가 자주 혁신 시범구, 종합보세구 등 '4구 중첩'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추진하며 '2+2+N' 보세업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즉 집적회로 산업과 의약 건강 산업을 핵심으로, 인공지능 산업과 과학기술 서비스업을 중점으로 하여, 본부 경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금융리스 등 여러 형태의 보세 서비스업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세관 봉쇄 검수와 관련된 외부 종합관, 세관 검사 구역 및 창고가 모두 완공되어 사전 세관 봉쇄 검수 조건을 충족한다. 종합보세구 내 첫 산업공간인 혁신 연구개발 본관은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내부 전기·기계설비 설치가 한창이다. 연구개발동은 집적회로, 의약 건강, 인공 지능 등 기업에 공공 실험 플랫폼 및 정보 서비스 센터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