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인구 1만 명당 고부가가치 발명특허 건수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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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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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VCG]

지난 4월 23일, 베이징시는 2023년 지식재산권 보호 현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베이징시의 발명특허 유효 건수는 57만 4,000건으로 동기 대비 20.20% 증가했다. 베이징 인구 1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량은 262.9건으로 동기 대비 20.43% 증가했다. 베이징시의 고부가가치 발명특허는 29만 9,000건에 달했으며 1만 명당 고부가가치 발명특허 보유량은 136.95건으로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제24회 중국특허상 심사에서 베이징 지역의 발명특허 152건이 수상했고, 금상과 은상 수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베이징 지역의 작품 1편과 2개 기관이 2022년 '중국 저작권 금상'을 수상했다. 베이징 지식재산권법원 재판감독원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중국 저작권 금상 보호상'을 수상했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가 발표한 <2023년 글로벌 혁신 지수(2023年全球创新指数)>에서 베이징은 글로벌 과학기술 클러스터 중 4위를 차지했다. 2022년 전국 지식재산권 보호 업무 검사 및 평가에서 베이징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