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 국제 발레 공연 시즌이 지난 11월 17일 정식으로 막을 열었다. 이번 공연 시즌은 2024년 1월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약 두 달간 10개의 대작, 23회 공연을 통해 낭만적인 발레의 향연을 선사할 것이다.

중앙발레단 연간 대작 심포니 발레 <환희의 송가·빛나는 은하수>

소개에 따르면, 중국 국제 발레 공연 시즌은 2013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5대륙, 27개국에서 온 58개 무용단 출신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중국 국제 발레 공연 시즌에는 중국중앙발레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이프만발레단,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독일 국립청년발레단 등 국내외 유명 발레단의 예술가들이 한데 모인다.

<환희의 송가· 빛나는 은하수> 공연 현장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