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다싱구(大兴区) 동북쪽에 위치한 이좡(亦庄)은 옛날 황실 정원이었는데 1992년 베이징의 경제기술개발구로 건설된 후 20여 년의 개발과 건설을 거쳐 거주와 사업에 좋은 녹색 과학기술 신도시로 부상해 수도 베이징의 눈부신 야광주로 거듭났다. 이좡은 도시 건설 발전에 주목하는 동시에 과학기술을 활용해 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주력하기도 했다. 오늘날 이좡의 일부 지역에서는 징둥(京东) 스마트 물류 로봇 택배차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L4급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한 로봇 택배차는 양보하고 장애물을 피하며 물류 배송의 '라스트 마일'을 관통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유연하게 배송시간을 예약할 수 있고 배달원의 효율적인 배송에도 도움이 되고 택배센터의 저장 비용 또한 절감해서 진정으로 과학기술에 덕에 스마트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오늘 스마트 물류를 함께 체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