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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친 베이징 'Scitech+' 쇼핑몰이 11월 30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새로 단장한 Scitech 쇼핑물은 '베이징 CBD의 새로운 사교 모임 장소'로 현재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새로 오픈하는 'Scitech+' 쇼핑몰은 외식과 라이프스타일 관련 업종이 각각 50%를 차지할 것이다. 중국판 미슐랭에 해당하는 블랙펄 1 다이어몬드 레스토랑 La Chansonnière이 만든 새로운 브랜드 BON BOEUF의 전국 1호점, 3년 연속 블랙펄 1 다이어몬드 랭킹에 선정된 바이징쉬안(柏景轩) 레스토랑, 4년 연속 베이징 미슐랭 1 스타 랭킹에 선정된 라오지탕(老吉堂) 레스토랑...다양한 미슐랭과 블랙펄 맛집이 입주해 고급 레스토랑 클러스터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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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계획 초기 단계에서 'Scitech+'는 상당한 외부 공간을 확보했으며 실내외 경관을 연결시켜 '일간 카페, 야간 술집(日咖夜酒)' 라이프스타일 매장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오픈하기 전에 'Scitech+' 쇼핑몰은 프리스비 및 작은 술집 등 풍부한 회원 커뮤니티 행사를 선보이며 베이징 CBD 소비자를 다양한 형태로 만날 예정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