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지난 5월 26일, '2023 글로벌 런칭 축제 및 하드코어 테크놀로지 축제'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말까지 이어지며, 글로벌 런칭센터와 베이징시 전역의 상업 복합체, 쇼핑몰과 백화점, 미술관, 극장, 컨벤션센터 20여 곳을 비롯해, 100여 개의 유명 유통 브랜드와 300여 개의 대표적 브랜드 1호점들이 함께한다. '중국 트렌드 전통 브랜드', '문화창의 새로운 소비', '디지털 첨단 과학기술', '스포츠 패스트 패션' 등 4대 주요 테마 행사장을 중심으로 신상품 런칭, 쇼케이스, 최초 시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베이징 1호점 최초 런칭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5월 기간 베이징시 전역에 총 403개의 브랜드 1호점이 정착했다. Maison Francis Kurkdjian 중국 첫 백화점 매장, Be1st 이궁위안(一工元) 중국 1호점 등 여러 1호점들이 베이징에 자리잡았다.

런칭 축제가 시작됨에 따라, 싼리툰 타이구리(三里屯太古里), 궈마오백화점(国贸商城), 베이징SKP, SKP-S, 751D·PARK, 왕푸징 거리(王府井商业街), 베이징팡(北京坊), 룽푸문화센터(隆福文化中心), 신서우강 단지(新首钢园区), 베이징국제디자인위크 영구 개최지, 중관춘 1호(中关村壹号), 이원청바오(依文城堡) 등 12개의 글로벌 런칭센터가 공개되었다. 축제 기간, 다양한 신상품 발표, 런칭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하면서, 더 많은 1호점과 신상품을 베이징에 유치할 것이다.

2023 하드코어 테크놀로지 축제도 이날 동시에 시작되었다. 중관춘1호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수조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로봇 물고기, 대화가 가능한 AI 비서 등 다양한 첨단 과학기술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이 행사는 2023년 중관춘 포럼의 일환으로, 글로벌 과학기술 기업, 혁신 팀, 과학연구 기관, 대학을 베이징에 초청해, 5대 시나리오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화려한 시청각의 향연을 선보인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