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러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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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치후(雁栖湖) [사진 출처: tuchong.com]

베이징 동북부에 위치해 있는 화이러우구(怀柔区)는 총 면적이 2122.8km²이고 베이징에서 면적이 두번째로 큰 행정구이며 산악 면적이 89%를 차지한다. 화이러우구는 도심에서 50㎞, 베이징시 수도국제공항(北京首都国际机场)에서 32㎞, 톈진항(天津港)에서 170㎞ 떨어져 교통이 편리한 '베이징 30분 경제권' 내에 있다. 2023년 말 기준 화이러우구 상주인구는 44만 명이다. 2023년 화이러우구의 지역 총생산 예비 계산이 482.6억 위안을 달성했다.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화이러우구는 1,300여 년 전인 당나라 시기 이미 '화이러우(怀柔)' 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었다. 서기 1368년 명나라 때에 '화이러우현(怀柔县)'을 설치하였는데 이는 오늘날의 화이러우구 관할범위와 거의 같다. 최근 몇 년 동안 화이러우는 국가녹화모범도시, 국가급생태시범구, 국가급위생구, 국가급지속가능발전종합실험구 등 30개 이상의 명예칭호를 받았다.

화이러우구는 베이징의 '북대문'으로서 '수도 근교의 명소(名所)'와 '수도의 가든'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APEC 회의 및 제1, 2차 '일대일로(一帶一路)' 국제협력 정상포럼 등 정상 회의가 모두 화이러우구 내 옌치후 국제회의센터(雁栖湖国际会议中心)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중국 컨벤션 산업 미팅(China Meetings Industry Convention)과 베이징 국제영화제가 화이러우구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