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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보다·외국청년 영상기획' 10주년 전시

12월 18일, '중국을 보다·외국청년 영상기획' 10주년 행사가 베이징 사범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을 보다·외국청년 영상기획' 10주년 사진전 제막, 2020 '중국을 보다' 마지막 집중상영 및 '길: 외국청년이 중국을 보다' 개봉 행사를 포함하고 있다. 

'중국을 보다' 프로젝트는 베이징사범대학교 후이린문화기금(会林文化基金), 중국문화국제전파연구소(中国文化国际传播研究院)가 주최한 다문화 체험과 영상창작 행사로 지금까지 10년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외국 청년들을 중국에 초청해 문화 체험을 진행하고 카메라로 중국을 촬영하고 눈으로 중국을 보며 마음으로 중국을 느끼게 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베이징사범대학교 선임교수 겸 중국문화국제전파연구원 원장 겸 후이린문화기금 창시자 황후이린(黃會林)는 행사 축사를 통해 '중국을 보다' 프로젝트의 지난 10년을 회고하였다. 2011년의 '중국을 보다·국내외청년 여름방학 DV계획'에서부터 2020년에 이르기까지 '중국을 보다'로 인해 무수히 많은 훌륭한 작품들이 탄생했다. 작품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입체적 전파를 통해, 해당 연구소는 광범위한 국내외 플랫폼과 개인 자주적 전파를 추진하는 '지렛대식'의 민간 홍보방식을 형성할 수 있었다. '길: 외국청년이 중국을 보다''다큐멘터리 영화는 프로젝트의 10년 역사에 대한 멋진 총화이기도 하다. 

원문 출처: 베이징사범대학교 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