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세계문화제 원유회 개최

korean.beijing.gov.cn
2024-04-29

제19회 세계문화제 원유회가 지난 4월 27일 베이징어언대학교(北京语言大学)에서 개막했다. 2024년 베이징 대학교 국제 문화의 달도 같은 날에 시작됐다. 21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문화제는 각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전시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으며,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중관춘 포럼의 부대 행사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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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학생들로 구성된 퍼레이드가 제19회 세계문화제 원유회의 서막을 열었다. 국내외 학생 수백 명이 특색 있는 민족 의상을 입고 노래와 춤을 즐겼다.

행사 현장에서 관람객들은 실크스크린 인쇄, 한푸(汉服) 분장 체험, 전통 스포츠 등을 체험하며 중국 전통문화의 깊이를 느껴보았다. 학생 서비스 코너에는 취업 인턴십 채용, 중국 국내외 협력 학교 프로그램 전시, 농촌 진흥 테마 전시 등 섹션도 마련돼 학생들에게 취업 인턴십과 진학 상담 관련 서비스를 직접 제공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어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