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신징바오(新京報)]

2022년 9월 26일 오전, 톈안먼광장(天安门广场) 중심 화단과 창안가(长安街) 등 14 곳의 테마 화단이 모두 완공되면서,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기 위해 광장을 방문했다. 화단을 감상하러 광장에 가려면 예약이 필요할까? 답은 '필요하다'이다.

유의사항: 2021년 12월 15일부터 톈안먼광장에서는 실명 예약제를 시행한다. 개인과 단체 모두 1일~9일 전에 예약해야 하며, 예약 성공 후 예약한 시간대에 신분증명서, 베이징 젠캉바오(健康宝) 그린 코드, 72시간 내의 핵산 검사(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소지한 상태에서 보안 검사를 거친 다음, 광장에 진입할 수 있다.

예약 절차:

1. '베이징시 인민정부 톈안먼 지역 관리위원회(北京市人民政府天安门地区管理委员会)' 포털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관련 링크를 클릭하여 예약한다.

2. '톈안먼광장 예약 참관(天安门广场预约参观)' 위챗 미니 프로그램을 검색하여 예약한다.

3. '징청즈웨(京城之约)' 위챗 미니 프로그램, '베이징퉁(北京通)'앱, '베이징일보(北京日报)'앱, 'BRTV(北京时间)' 앱을 검색하여 예약한다.

톈안먼 성루(天安门城楼), 모주석기념당(毛主席纪念堂), 중국국가박물관(中国国家博物馆), 고궁박물원(故宫博物院), 중산공원(中山公园), 베이징시 노동인민문화궁(北京市劳动人民文化宫)을 이미 예약한 관람객은 당일 예약 기록 확인 후 별도의 예약 없이 톈안먼광장에 진입할 수 있다.

톈안먼 지역 관리위원회의 소식에 따르면, 톈안먼 성루는 아직 대외 개방되지 않았다. 공식 홈페이지의 관련 공지를 유의하거나 +86-010-86409660으로 전화하여 문의하기 바란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2022년 국경 화단 미리보기!
http://korean.beijing.gov.cn/latest/photos/202209/t20220926_28228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