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 핑구구(平谷区) 위커우진(峪口镇) 제9회 참죽 문화 축제 및 제1회 대지 예술 축제가 둥판거좡촌(东樊各庄村) 첸무삼림공원(千亩森林公园)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 참죽 문화 축제는 대지 예술 축제와 혁신적으로 결합하여 공동 개최되며, '참죽'+음식, '참죽'+예술, '참죽'+공원 관람, '참죽'+향촌 카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위먼진(峪门镇)의 참죽 문화 분위기와 풍부한 관람 형식을 다각도로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번 행사는 5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음식을 맛보거나 참죽을 구입할 수도 있고, 수확체험기지에서 참죽을 직접 수확하여 구매한 다음, 가족 및 친구들에게 나눠줄 수도 있다.

첸무삼림공원에는 자연풍경 뿐만 아니라 농업 예술 경관도 있다. 19개 지점에 창의적인 경관을 조성해, 최고의 인증샷 명당을 제공한다.

참죽 문화 축제가 개막하면, 창의 '예술' 마켓 전시회와 '참죽'의 날 음식 거리 등 일반 행사 외에도, 전통 예술 공연이 공휴일마다 매일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또한 인근에 있는 국가 4A급 훈련 기지 청소년 활동 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요리를 하거나, 야외 취사, 캠핑, 야외 서바이벌 등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시 핑구구 인민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