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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먼 중국 트렌드 축제 마켓 구역으로 들어가고 있는 시민들 [사진: 신징바오(新京报) 왕구이빈(王贵彬) 기자]

4월 23일~6월 18일 기간, 첸먼(前门) 상권에서는 '중국 트렌드·첸먼 즐기기' 시리즈 행사가 개최되어, 베이징 최초의 체험형 중국 트렌드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첸먼 중국 트렌드 축제는 '역사와 문화의 정수 전시, 구역 내 가족 서향(书香) 업종의 통합 촉진, 문화 소비 환경 업그레이드'를 기본 축으로 '인상(印象)·첸먼' 사진대회, '어린이가 즐거운 거리·중국 트렌드 즐기기', '서향 속을 거닐다' 등 3개 섹션, 10여 종의 문화 상업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문화 소비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인상·첸먼' 사진대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우수한 사진 작품을 널리 모집하고, 첸먼대가(前门大街), 후퉁 사합원(胡同四合院), 회관, 극장으로 다수의 사진 애호가들을 초청하여, 100년이 넘은 점포의 상인 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고, 중국 트렌드 관련 첸먼의 혁신 성과를 공유한다. '어린이가 즐거운 거리, 중국 트렌드 즐기기' 테마 행사는 첸먼대가의 역사 문화에 독서 요소를 녹여내며, '트램 책방 전통 브랜드 체험학습', '가족 독서 축제' 등 다양한 환경, 다양한 형식의 몰입식 특색 문화 소비 행사를 통해 첸먼대가의 가족 소비 경험을 아동 친화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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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고르고 있는 어린이들. [사진: 신징바오 왕구이빈 기자]

'서향 속을 거닐다' 테마 행사는 5월 중순에 포럼, 살롱, 마켓, 플래시몹, 예술 전시회 등의 형태로 진행되며, 영화, 예술, 무형문화유산, 연구, 디지털 과학기술 등 다원적 문화 콘텐츠를 융합해 다양한 소비 환경에서 강렬한 책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