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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요에 대표작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거대한 파도(the Great Wave)>를 감상하고 있는 관람객 [사진 출처: 신징바오]

3월 12일, '우키요에로 에도를 만나다—— 에도 시대 우키요에 원판 소장전' 첫 전시회가 베이징의 진르미술관(今日美术馆) 3호관에서 개막됐다.

전시회는 '입성(入城)', '입실(入室)', '입혼(入魂)' 3개 부분으로 나누어 호쿠사이, 우타가와 요시토라, 츠키오카 요시토시 등 6대 명가의  일본 에도 시대 및 메이지 시대 우키요에 소장품 100점을 전시한다. 작품의 95% 이상이 중국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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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우키요에 작품을 통해 에도 및 메이지 시대 일본사회의 풍모를 재현하고자 한다.  전시는 5월 6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향후 상하이 등 도시에서도 순회 전시를 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신징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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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 우타가와 요시토라의  <일본 도쿄 다리 풍경> [사진 출처: 신징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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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토요하라 슈우하루의  <도쿄 명소 내 양국교 대화 진도> [사진 출처: 신징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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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요슈 슈우엔의  <에도 12개월 풍속 중  5월 모내기 그림> [사진 출처: 신징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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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츠키오카 요시토시의 <월백자 요시노산 야반월 이가국> [사진 출처: 신징바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