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다오샹춘(稻香村)은 베이징 최초의 남부(南味, 단맛) 식품 생산·경영 업체로 베이징 각계 인사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 작가 루쉰(鲁迅)이 베이징에서 생활할 때 자주 이 곳을 방문하곤 했는데, 이는 <루쉰 일기(鲁迅日记)>에 10여 번이나 언급된 적이 있다.
지금 다오샹춘그룹은 중국의 대부분 지역을 커버하고 있으며, 약 500개의 전문점을 보유하고 있다. 40여 개 중국 국내외 선진적인 생산라인을 갖춘 다오샹춘그룹은 국제적인 첨단 생산설비와 공예, 과학적인 관리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다오샹춘의 유구한 역사와 현대적인 가공기술이 하나로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게 만들었다.
다오샹춘은 제품상에서 '장인정신'을 견지하여 창립된 날부터 지금까지 분명한 공예 계승 계보를 보유하고 있다. 다오샹춘의 공예는 오로지 말과 마음으로 전수되며 공예가 복잡하고, 수공에 대한 요구치가 높으며 품질요구도 엄격하다. 모양은 아름다워야 하지만 틀을 사용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쑤스(苏式, 쑤저우에서 만든 방식)문케익은 16층이나 되는 종이처럼 얇은 껍질이 있다. 2008년에 다오샹춘 쑤스문케익 공예는 무형문화재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