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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서 공연하는 클래식 악단

지난 9월 6일, 2023년 '동·하계 올림픽의 도시 예술 주간' 개막식이 중화세기단(中华世纪坛)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동·하계 올림픽의 도시-예술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동·하계 올림픽의 도시 예술 주간' 시리즈 행사의 정식 개막을 알린 것이다. 개막식에서는 예술 테마전, 사진 디자인 테마전 2종, '동·하계 올림픽의 도시 투어' 코스 7개, 문화예술 공연 105회, 대중 문화 행사 134회를 포함한 5대 테마 행사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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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주제곡 <함께 하는 미래(一起向未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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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예술상' 수상자 황융위(黄永玉)의 유화 작품 <중국=mc²>를 감상하는 관람객들

<천하일가(天下一家): 동·하계 올림픽의 도시 예술 주간 테마전>은 9월 5일~9월 20일 기간 중화세기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테마전은 30여 개국 출신의 예술가가 창작한 약 백 점의 회화, 판화 및 조각 작품을 한 곳에 모았다. 테마전은 국가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빙쓰다이(冰丝带)에서 개최되는 '매력적인 빙설-디자인 문화창의 작품전'과 장자커우(张家口) 국가동계바이애슬론센터에서 개최되는 '매력적인 빙설-베이징 동계올림픽 영상 테마전' 등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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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작품 <얼음의 원동력(冰源力)>을 감상하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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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전 '새로운 도시 문화 랜드마크' 섹션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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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