图片1.png

중국과 서양의 고대 악기를 관람하는 관람객들

지난 11월 7일, '음악의 비경-몰입형 음악 과학기술 체험전'이 중국과학기술관(中国科技馆)에서 개막했다. 10여 개의 몰입형 공간과 46점의 인터랙티브 전시물 및 설치 예술 작품을 통해, 음악 배후에 숨겨진 과학 지식을 심도 있게 이해하도록 관람객을 이끈다.

图片2.png

한 관람객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음악 제품인 3만 5천 년 전 독일 Hohle Fels 뼈피리 연주의 음향 효과 시뮬레이션을 듣고 있다.

图片3.png

멀티미디어로 전시된 한(汉)나라의 음악 무용을 보고 있는 관람객

图片4.png

'사운드 크리에이티브 랩' 코너에서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방식을 통해 악기의 발성 원리와 악기 소리의 신비를 이해할 수 있다.

图片5.png

현장에서 고금(古琴)을 연주하는 청년 연주자

图片6.png

칭화대학교(清华大学) 팀의 작품인 '우주 오르골'은 우주와 지상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주 부분은 악기의 입력 장치, 트리거 장치이고, 지상 부분은 악기의 발성 장치, 상호작용 장치이다. 이 전시 작품은 우주로부터 파형 데이터를 수집해 우주의 기본 음으로 전환하고, 스펙트럼으로 별의 음색을 생성해 우주 각지의 음악과 지구 음악의 합주를 들을 수 있게 한다.

图片7.png

전시된 자성 유체 스피커. 안에 있는 자성 유체는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끊임없이 모양이 변한다.

图片8.png

1905년 에디슨이 발명한 밀랍 통 축음기

이번 전시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이어지며, 관람객은 '중국과학기술관 서비스계정(中国科学技术馆服务号)'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하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