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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VCG]

5월 26일 열린 베이징 국제 청년 혁신 발전 포럼에서 베이징 인재 발전 전략 연구소와 베이징대학교 광화관리대학(光华管理学院)은 <글로벌 도시 인재 고착도 지수 보고서(2022)(全球城市人才黏性黏性指数报告(2022))>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징은 전 세계 도시 중 종합 점수 6위로 3년 연속 중국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도시 인재 고착도'의 개념은 인재와 도시 간의 연결 정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경제적 기반, 혁신 잠재력, 문화 개방성, 생태 건강, 사회 복지, 공공 생활 등 6가지 측면에서 평가한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102개 도시(중국 내 39개, 해외 63개)의 인재 유치 및 보유 역량을 측정함으로써, 도시 혁신 포지셔닝을 최적화하고, 플랫폼 서비스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며, 국제 인재 유치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참고자료와 지침을 제공한다.

그중 베이징은 전 세계 도시 중 종합 점수 6위에 올라, 3년 연속 중국 도시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주요 강점은 기술 혁신이었다. 베이징은 연구개발 투입 강도와 유니콘 기업 수 등 두 가지 지표에서 전 세계 선두권에 올랐다. 최근 몇 년간, 베이징의 연구 개발 경비는 계속해서 지역내총생산(GRDP)의 6% 이상을 차지해 장기간 전 세계 도시 중 선두권에 올랐으며, 청년 과학기술 혁신 인재에게 지속적이고 충분한 자금을 제공했다.

원문 출처: 중국경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