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9월 3일, '다채로운 세계'—'일대일로(一帶一路, B&R)' 연선 국가 특색 문화 전시 행사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더욱 뚜렷한 국제화 분위기, 더욱 다원적인 문화 교류, 더욱 전문적인 문화예술 전시 및 공연, 더욱 다양한 교류 방식 등 네 가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짐바브웨가 선보인 여행 설명회를 통해 관중들은 유구한 역사를 지니며 오랜 문화를 품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를 가까운 거리에서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 국가 간의 특색 있는 민족 문화와 민속 풍습 관련 교류에 더욱 주목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온 정미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일대일로' 연선 국가들에 대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