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베이징 의료보험 가입자들이 의료보험 개인 계좌 자금이 매달 며칠에 계상되는지 등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베이징시 의료보험국은 2022년 9월 1 일부터 매월 5일 이전에, 의료보험 담당기관에서 의료보험료 징수 상황에 근거해 재직 직원과 퇴직 인원의 개인 계좌 자금 계상 업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이징시는 2022년 9월 1일부터 재직 직원이 납부하는 기본 의료보험료 전액을 개인 계좌에 계상하며, 계상 기준은 본인의 보험료 납부 표준액의 2%이다. 소속 기관이 납부하는 기본 의료보험료는 더이상 재직 직원 개인의 계좌에 계상되지 않고 전액 통합 기금에 계상된다. 퇴직 인원의 개인 계좌 계상 기준은 변경 사항이 없이 계속 기존 규정대로 정액 계상된다.

2022년 9월 1일부터 기본 의료보험 개인 계좌는 분기별로 이자를 지급하며, 이자는 개인 계좌 잔액에 포함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