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산업
둥청구의 산업 우위는 주로 문화 산업, 디지털 경제,
금융업의 발전에서 나타난다. 둥청구의 특색 우위 산업은 문화 산업으로,
바오리(保利), 자더(嘉德) 등 예술품 거래 분야 선도 기업과 ENLIGHT MEDIA(光线传媒),
마오옌(猫眼) 등 미디어 영상 분야 선도 기업의 본부 모두 둥청구에 위치해 있다.
2023년, 둥청구의 문화 및 관련 산업 수입은 1,352억 9,000위안에 달해 베이징시 전체에서 상위권에 올랐으며,
2024년 상반기에는 동기 대비 17.2% 증가해 증가율에서 베이징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둥청구는 또한 ‘문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문화+금융’, ‘문화+과학기술’,
‘문화+소비’ 등 시나리오 분야를 확대함으로써 문화 산업의 영향력과 경쟁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