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훙언관(宏恩观) 내 동쪽의 자그마한 공간에 마련된 베이징 중축선 테마 우체국이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중축선 우체국은 최초로 중축선을 테마로 한 우편 문화 창의 종합 서비스기관이다. 이곳은 종합 우편 서비스, 문화 창의 쇼핑, 문화 교류, 전시 체험을 하나로 통합했다. 입구의 녹색 우체통과 우편 배달원이 사용하는 전통적인 녹색 자전거는 우체국 분위기를 짙게 풍긴다. 매장 안에는 다양한 우편물과 문화 창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음료 코너에서는 한정판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