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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루시 골격, 호모 에르가스테르 골격, 네안데르탈인 전신 골격이다.

지난 12월 12일, 이족보행 동물 테마 전시회가 중국 국가자연박물관(中国国家自然博物馆)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회는 80여 점의 표본과 모형을 전시하여, 이족보행 특징을 지닌 동물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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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네안데르탈인, 플로레스인, 현대인의 손뼈와 발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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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려져 있는 최초의 이족보행 동물인 세악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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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가 캥거루 표본을 지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인류 외에도 일부 고대 파충류 및 조류 등 기타 동물군이 이족보행을 통해 환경에 적응한 사례도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인류가 지닌 운동 특성을 보다 전면적으로 이해하고, 동물 운동 형태의 적응진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1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