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추가! 베이징 소재 국가 1급 박물관 28개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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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京报记者 王远征 摄  800  (大运河博物馆展览).jpeg

[사진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중국박물관협회는 지난 5월 8일 <제5차 전국 박물관 등급 평가 1급 박물관 평가 결과에 관한 공시(关于第五批全国博物馆定级评估一级博物馆评估结果的公示)>를 발표했다. 명단에는 123개의 박물관이 포함되어 있으며 베이징 지역에서는 당중앙 소속 박물관 8개, 시립 박물관 2개 등 총 10개의 박물관이 선정됐다. 이로써 베이징 소재 국가 1급 박물관은 기존의 18개에서 28개로 증가해 중국 도시 중 1위를 지켰다.

국가문물국과 베이징시문물국은 지난 5월 18일 베이징대운하박물관(北京大运河博物馆)에서 열린 2024 베이징 박물관의 달 출범식에서 제5차 전국 박물관 등급 평가 중 국가 1급 박물관으로 선정된 베이징 소재 10개 박물관에 현판을 수여했다. 선정된 10개 박물관은 중국화교역사박물관(中国华侨历史博物馆), 중국부녀아동박물관(中国妇女儿童博物馆), 중국세관박물관(中国海关博物馆), 중화인민공화국 명예주석 쑹칭링 동지 생가(中华人民共和国名誉主席宋庆龄同志故居), 민족문화궁(民族文化宫), 민항박물관(民航博物馆), 중국현대문학관(中国现代文学馆), 중국철도박물관(中国铁道博物馆), 원림박물관(园林博物馆), 샹산혁명기념관(香山革命纪念馆)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발표(北京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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