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물질문화유산 꽃등, 부도심 특색 야간 관람 장식해

korean.beijing.gov.cn
2024-06-13

최근 도시뤼신삼림공원(城市绿心森林公园) 가족 마을 조명 야간 관람 랜드가 오픈했다. 중국 꽃등의 고장인 쯔궁(自贡)에서 제작된 비물질문화유산 꽃등이 부도심 특색 야간 관람 축제의 막을 열었다.

图片 3.png

조명 야간 관람 랜드는 약 60,000㎡의 부지에 역동적인 곤충 계곡을 주제로 음향, 조명, 전기 장치가 어우러진 설계를 통해 관람객을 판타지 느낌이 가득한 곤충의 왕국으로 이끈다. 또한 궈차오(国潮, 중국적 요소를 살리는 트렌드) 여신 테마 구역, 미니언즈 왕국, 해저세계 등 구역도 조성되었다.

图片 1.png

환상적인 등불들은 '남국 등불의 도시' 쓰촨(四川) 쯔궁시의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인 100명의 손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뤼신 가족 마을 조명 야간 관람 랜드는 7월 8일까지 30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1m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만 80세 이상 노인은 신분증 지참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부도심보(北京城市副中心报), 베이징퉁저우발표(北京通州发布)

첨부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