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시회 소식|즐길 만한 베이징 예술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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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고궁박물원(故宫博物院)

대도지행(大道之行)—유교 문화 특별전

전시 기간: 2024년 10월 1일~2025년 1월 5일

장소: 우먼(午门) 전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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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고궁박물원 소장품을 비롯해 국내외 고고학 문화박물관 기관 30여 곳의 전시품 380점(세트)이 전시된다. 이 전시는 풍부한 고고학적 증거, 전적 보존 및 문물 소장을 통해 유교 문화의 역사적 맥락을 발굴 및 정리하고, 유교 사상의 핵심 문명 이념을 설명한다.

중국원림박물관(中国园林博物馆)

녹색으로 가득한 베이징, 공유된 아름다움-수도 원림 녹화 75년 성과전

전시 기간: 전시중

장소: 1번 및 2번 테마 전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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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역사기록부, 동식물 표본, 옛 사진, 영상 자료 등 200여 점(세트)의 전시물을 통해 시대를 서사적 맥락으로 삼아, 신중국 건국 이후 원림 녹화 분야의 중대한 역사적 사건과 성과를 보여주며, 녹색을 바탕으로 한 수도의 아름다운 생태를 선보인다.

칭화대학교 예술박물관(清华大学艺术博物馆)

1. 센 강에서 광화로(光华路)로: '장식'의 현대화

전시 기간: 2024년 11월 2일~2025년 2월 16일

장소: 4층 7번, 14번 전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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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 참여한 5명의 예술가는 팡쉰친(庞薰琹), 레이구이위안(雷圭元), 정커(郑可), 우관중(吴冠中), 창사나(常沙娜)이다. 그들의 학술적 이상과 사상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며 많은 감화력과 영향력을 지닌 우수한 성과를 형성하여, 신시대 중국의 국가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신시대 문화 정신을 고취했다.

2.현대의 재발견: 아프리카 예술전

전시 기간: 2024년 9월 28일~2024년 12월 15일

장소: 4층 12번 전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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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총 4개 섹션에서 200점(세트)의 작품을 전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다채로운 아프리카 예술을 선보인다.

원문 출처: 베이징관광망(北京旅游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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