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예술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 디지털 아트 전시회, 베이징팡서 개막

korean.beijing.gov.cn
2025-07-27

지난 7월 17일, <황금빛 시대: 클림트 디지털 아트 특별전> 및 전국 순회전 베이징 전시가 베이징팡(北京坊)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 예술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대표적인 판화 작품 23점을 엄선해, 최첨단 AI 기술과 조명 예술을 활용해 혁신적으로 융합했다. 클림트 작품 속 점·선·면·색채 등 조형 요소를 해체하여, 디지털 아트 언어로 새롭게 풀어내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향연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5년 7월 17일~10월 14일 기간 베이징팡에서 계속 전시된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新网), 주중 오스트리아 대사관 문화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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