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주위안공원(紫竹院公园) [사진 출처: VCG]

여름철이 끝나감에 따라 베이징의 일부 관광지는 9월 1일부터 월요일 휴관을 재개함을 발표했다.

위위안탄공원(玉渊潭公园):

9월 1일부터 위허지잉(玉和集樱) 전시실은 매주 월요일 휴관을 재개한다. (주요 공휴일 제외)

쯔주위안공원:

9월 1일부터 유셴산관(友贤山馆), 원웨러우(问月楼) 등 전시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을 재개한다. (주요 공휴일 제외)

샹산공원(香山公园):

샹산공원의 혁명 유적지 8곳과 샹산사(香山寺) 관광지는 9월 1일부터 월요일 휴관을 재개한다. (법정공휴일 제외) 그중 혁명 유적지 8곳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9:00~16:30(16:00 입장 마감)에 정상 개방한다. 샹산사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8:00~17:30(17:00 입장 마감)에 정상 개방한다.

공묘(孔庙)와 국자감박물관(国子监博物馆):

9월 1일부터 기존의 개방시간을 회복한다. 개방시간은 9:00~17:00이다. (16:30 입장권 판매 및 입장 마감, 17:00 폐관) 매주 월요일에 휴관한다. (공휴일 제외)

베이징예술박물관(北京艺术博物馆):

9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휴관을 재개한다. 또한 여름철에 시행한 매주 금, 토요일의 연장 개방을 종료한다.

중국원림박물관(中国园林博物馆):

9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휴관을 재개한다. (법정공휴일 제외) 매주 화요일~일요일 9:00~17:00(15:30 입장 마감)에 정상 개방한다.

베이징고대건축박물관(北京古代建筑博物馆):

9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휴관을 재개한다. 화요일~일요일에 정상 개방한다. 개방시간은 9:00~17:00(16:30 입장 마감)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