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한 RNA 약물 가속화 연구개발 프로젝트, 혁신형 골관절염 치료와 연골 재생 약물, 전도성 바이오 소재... 제7회 중관춘(中关村) 국제 첨단 과학기술 대회의 해외 지역 의약건강 분야 결승전이 최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의약건강 분야의 과학기술 프로젝트 총 22개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결승전 로드쇼에 참여했다.

이번 결승전의 우수 프로젝트는 제7회 중관춘 국제 첨단 과학기술 대회 분야별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다음 단계로서 첨단 과학기술 대회 측은 투자 및 융자, 시장 매칭, 상장 교육 등 다방면의 서비스 체계를 통해, 혁신형 기업을 위한 동반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최신 첨단 기술 성과의 신속한 사업화를 추진하고, 첨단 기업의 빠른 성장에 힘을 보탤 것이다.

제7회 첨단 과학기술 대회는 '새로운 첨단 분야 개척·새로운 원동력 육성 및 발전'을 주제로 2023년 5월~2024년 5월 기간 개최된다. 대회는 해외 지역 4곳, 국내 지역 4곳을 포함한 총 8곳의 대회 지역에서 진행되며, 인공지능, 집적회로,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통신 및 사물인터넷, 인터넷 3.0(가상현실, 메타버스 포함), 바이오 의약, 의료기기(건강 서비스 포함), 스마트 제조 및 신소재, 스마트 자동차, 친환경 저탄소, 신에너지, 핀테크 등 12개 산업 분야를 설정했다. 대회 홈페이지(https://www.zgcatech.com/ )에 방문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중관춘 국제 첨단 과학기술 대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