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스마트 순찰, 안전 조력' 무인 순찰차 발대식이 거행되었다. 이번에 정식으로 출범되는 무인 순찰차는 중국 최초로 도로 테스트를 허락 받은 무인 순찰차이다.
신스치회사(新石器公司)가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15대의 무인 순찰차는 시범구의 60km² 범위 내에 있는 여러 단지, 지하철역, 쇼핑 광장 등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 및 주요 장소에서 24시간 순찰을 진행한다.
무인 순찰차는 L4급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했으며 원터치 구조 요청, 순찰 근무, 법규 홍보, 긴급 지휘 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훙다중로(宏达中路), 무인 순찰차가 도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