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소재 다국적 기업 지역 본부 244개 달해

korean.beijing.gov.cn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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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 상무부와 베이징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중국 투자'의 첫 대표 행사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행사 현장에서  베이징시는 '글로벌 서비스 파트너 플랜'을 출범했으며, 신규 인정된 9개의 다국적 기업 지역 본부에게 현판을 수여했다. 이로써 베이징에서 인정된 다국적 기업 지역 본부 수는 총 244개에 달했다.

베이징 특별 행사는 '베이징의 새로운 개방, 세계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베이징 발전의 새로운 우위와 기회를 세계에 선보였다. 행사 현장에서 국무원 각 부서는 최근 다국적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베이징시 관련 담당자는 베이징 발전의 새로운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베이징은 '양구(两区, 국가 서비스업 개방 확대 종합시범구와 중국·베이징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을 계기로, 글로벌적인 고표준 경제무역 규칙과 적극적으로 연계하면서, 안정적으로 제도형 개방을 확대해 왔다. 현재 기준 베이징에는 50여 개 전국 규모의 획기적 정책 항목이 시행되었으며, 대표적, 선도적 프로젝트들의 정착을 유치 및 추진했다. 또한 베이징은 새로운 버전의 경영 환경 개혁 조치를 연이어 내놓음으로써, 기업의 발전을 위해 양질의 간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동시에 세부점에서 출발해, 외국인의 베이징 취업, 유학, 생활, 여행을 위한 편의를 제공했다. 공항 서비스 측면, 베이징의 2개 공항에는 모두 해외 방문객 결제 서비스 센터를 개설했으며, 공항 종합 서비스 센터도 건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들이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문의, 결제, 관광, 교통, 통신 등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