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화 지능(embodied intelligence) 로봇 4S 매장 공동 구축 계획 체결식이 베이징 이좡 로봇대세계에서 열렸다. 세계 최초의 체화 지능 로봇 4S 매장이 공동 구축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산업 생태계 상하류를 아우르는 30여 개 로봇 기업이 현장에서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판매, 서비스, 연구개발, 전시를 통합한 새로운 임바디드 스마트 서비스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여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로봇이 실험실을 넘어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진출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VCG]
또한 올해 12월 말에 체화 지능 로봇 4S 매장 2.0 버전이 정식 개업할 예정이다. 이 4S 매장(1.0버전)은 판매, 부품, 사후 서비스, 정보 피드백 등 네 가지 핵심 기능을 혁신적으로 통합했으며 맞춤형 개발, 금융 서비스, 임대 등으로 영업 분야를 확장함으로써 로봇의 전 생명주기를 아우르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장 체험–즉시 판매–서비스 제공'의 일체화 모델을 실현했다. 8월 개업부터 현재까지 이 4S 매장의 의향 주문액은 6,300만 위안에 달했다. 동시에 오픈한 '로봇불꼿연구소(机器人焰究所)' 테마 레스토랑에는 로봇 20여 종이 도입되어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의 손님을 맞이하는 등 과학기술과 비즈니스가 융합된 특색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