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VCG]
최근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2026년도 선도급 스마트공장 프로젝트 육성 대상 후보 명단을 공시했다. 총 34개 스마트공장 프로젝트가 선정된 가운데, 베이징에 위치한 샤오미자동차과기유한회사(小米汽车科技有限公司)의'AI 기반 민첩 제조형프리미엄 신에너지차슈퍼스마트공장'도 명단에포함됐다. 베이징 소재 스마트공장프로젝트가해당명단에선정된것은이번이처음이다.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샤오미 자동차 공장은 부지 면적이 약 71만 8,000㎡이며, 생산·연구개발·시험·판매·체험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신에너지차 제조 수요에 맞춰 공장은 프레스, 대형 다이캐스팅, 차체, 도장, 최종 조립, 배터리 등 6개 주요 공정을 갖췄으며, 차량 연구개발과 시험을 지원하는 실험실 29곳도 운영하고 있다. 공장 내부에는 총길이 2.5㎞의 완성차 시험·검증 트랙이 조성되어 있으며, 최고 시속 120㎞로 설계되었고, 18종의 다양한 시험 노면·도로 조건을 포함한다.
샤오미 자동차에 따르면 공장에는 700대 이상의 로봇이 투입돼 있으며, 차체 작업의 주요 공정은 완전 자동화를 실현했으며 종합 자동화율은 91%에 달한다. 도장 작업장에는 고속 색상 전환 시스템이 설치돼 있어 40분 이내에 색상을 변경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차체 색상에 대한 생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품질 관리 측면에서 샤오미 공장은 핵심 공정에 100% 자동화된 고정밀 온라인 실시간 검사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지능형 품질 검사 시스템을 활용해 부품 장착 상태와 외관상 결함 식별 작업을 보조한다. 샤오미 자동차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의 검사 정확도는 99.9%를 웃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