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첸먼(前门) 중국 트렌드 소비 시즌' 소비 촉진 행사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첸먼 중국 트렌드 소비 시즌'은 전자상거래 라이브 방송, 디지털 컬렉션 공개, 과학기술 인터랙티브 체험 등을 통해 '먹고 구경하고 놀기 좋은' 소비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13일까지 이어진다.

'첸먼 중국 트렌드 소비 시즌' 소비 촉진 행사 현장
베이징 중축선에 위치한 첸먼은 중국 전통 브랜드의 핵심 집결지일 뿐만 아니라 베이징 전통 건축 문화, 민속 문화, 회관 문화, 상인 문화 등의 전승과 연장선을 담고 있다.

중국 트렌드 예술 장터에서 상품을 고르고 있는 관람객들

문화 창의 상품을 고르고 있는 어린이
'디지털로 첸먼을 밝히다'를 주제로 한 컬렉션 공개 행사에서는 '첸먼 중국 트렌드 소비 시즌' 테마 디지털 컬렉션을 신화사(新华社) 클라이언트 '스창(时藏)' 플랫폼에서 정식으로 선보였으며, 온라인 공개 수령, 오프라인 상호 교환 및 맞춤 전송 형식으로 발행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동을 실현했다.

현장에서 선보인 내화(内画) 전통 공예

현장에서 선보인 추이화러우(萃华楼)의 메뉴
'AR 첸먼대가(AR前门大街)' 미니 프로그램도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식 공개됐다. 이 미니 프로그램은 상점과 소비자를 위해 매장 찾기 내비게이션, 할인 행사 추천, 소통형 게임 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화장실, 수유실 등 서비스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등 디지털 소비 경험을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