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VCG]
2024 국제 듀얼 시티 소비 축제가 5월 1일 왕푸징거리(王府井步行街)에서 정식으로 개막할 예정이다. 노동절 기간 베이징-비엔나, 베이징-베른, 베이징-취리히 등 듀얼 시티 브랜드 연계 행사를 연이어 조직 및 진행할 것이다.
5월 1일~5일 기간 왕푸징거리에서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브랜드의 집중 판매 행사가 진행되어, 10여 개의 정선된 브랜드의 고품질 제품 백여 종이 오프라인에서 집중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2024 국제 듀얼 시티 소비 축제는 왕푸징, 룽더(龙德), CBD, 시단(西单) 금융가(金融街), 옌사(燕莎) 솔라나(蓝港) 등 상권의 오스트리아, 스위스 브랜드 약 100개와 협력해 테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을 6월까지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판매+온라인 라이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출범식 현장에는 틱톡 글로벌 쇼핑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오스트리아, 스위스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온라인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2024 국제 듀얼 시티 소비 축제는 베이징 소비 시즌의 대표적인 행사이자 상무부 2024 국제 소비 시즌의 중요한 콘텐츠이다. 이번 행사는 7월 유럽에 진출해, 전통 브랜드와 궈차오(国潮, 중국적 요소를 살리는 트렌드)를 포함한 베이징 브랜드들이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서 심도 있는 교류와 협력을 위해 홍보 및 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