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 베이징 왕징(望京) 완샹후이(万象汇), 스징산(石景山) 허메이후이(和美汇), 차오양(朝阳) 베이천후이(北辰荟), D.P.ONE위안·신(D.P.ONE源·心) 등 쇼핑 복합체 네 곳이 동시에 오픈했다.
지난 12월 28일, 차오양구에 위치한 왕징 완샹후이 [사진: 신징바오(新京报) 기자 왕구이빈(王贵彬)]
왕징 완샹후이는 왕징의 핵심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철 14호선 둥후취역(东湖渠站)과 연결된다. 현재 새로운 브랜드 80여 개가 입점해 있으며, 그중 20여 개는 지역 내 1호점이다.
지난 12월 28일에 오픈한 스징산 허메이후이 [사진: 인터뷰 대상 제공]
허메이후이는 스징산 서부 우리퉈(五里坨) 지역에 위치한 첫 커뮤니티형 시민 편의 쇼핑 복합체로, 마트, 외식, 영화관, 피트니스, 교육 등 다양한 업종을 아우르는 6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다. 그중 많은 브랜드는 처음으로 스징산에 진입했다.
지난 12월 28일, 야아오(亚奥) 상권에 위치한 베이천후이가 정식으로 오픈했다. [사진: 인터뷰 대상 제공]
야아오 상권에 위치한 베이천후이는 중국 첫 고화질 LED 스크린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1호점을 유치했다.
지난 12월 28일에 오픈한 부도심 쇼핑 복합체 D.P.ONE위안·신 [사진: 인터뷰 대상 제공]
베이징예술센터(北京艺术中心), 베이징도시도서관(北京城市图书馆), 베이징대운하박물관(北京大运河博物馆)으로 둘러싸인 D.P.ONE위안·신은 3대 문화 시설 간의 연결성을 더욱 강화했다. 많은 외식 브랜드의 1호점이 입점해 있어, 3대 문화 시설을 관람한 후 간편하게 식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