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2024 베이징 국제 미식 축제·제2회 실크로드 미식 문화제'가 개막했다.
실크로드 미식 및 풍물 플래시몹 장터가 하마얼한 공인체육장점(哈马尔罕工体店)에 등장했다. 중국,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등 20여 개국의 향신료, 차, 술, 육가공품 등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이징 카오야(烤鸭), 창안(长安) 량피(凉皮)를 비롯해 태국 똠양꿍, 이탈리아 피자 등 12가지의 '실크로드 미식·추천 요리'를 선보였다. 하마얼한 공인체육장점, 베이징 신장빌딩(新疆大厦) 등 '실크로드 미식·추천 맛집' 12곳도 소개되었다.
행사 기간,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한 달간 '실크로드 미식 추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징 사용자는 다중뎬핑(大众点评) 앱에서 '실크로드 미식(丝路美食)'을 검색하여 실크로드 미식 추천과 소개를 살펴볼 수 있으며 지도에 따라 맛집을 방문하여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7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