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베이징 시청(北京西城) 위챗 공식계정]
베이징시 문물국은 최근 베이징 류비쥐박물관(北京六必居博物馆), 베이징 천신발문화박물관(北京布鞋文化博物馆), 경태람예술박물관(景泰蓝艺术博物馆) 등 '베이징 특색'을 지닌 새로운 구성원 세 곳을 포함한 박물관들의 신고 통지서를 승인했다. 세 박물관은 6개월 안에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베이징 류비쥐박물관은 전통 브랜드 기업인 '류비쥐'의 역사와 전통 기술에 대한 전시를 기반으로, 중국 전통 음식 문화를 심층적으로 발굴하고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의 설계를 강화할 것이다. 전통 브랜드 기업 '네이롄성(内联升)'은 베이징 천신발문화박물관을 설립할 예정이다. 경태람예술박물관은 경태람 공예, 예술적 특색 및 역사문화와 관련된 테마 전시회와 전시품을 마련하고, 경태람 공예 제작 등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중국 경태람의 발원지인 베이징의 특색 문화자원을 전시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