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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  

많은 부모들이 직접 차를 몰고 서우강 단지의 류궁후이(六工汇)를 방문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어둠이 깔리면 서우강 단지(首钢园)는 사진 애호가, 자동차 애호가들이 모이는 핫플레이스이자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는 대공원으로 변신한다.  

쇼핑몰의 야외 구역에서, 가족들이 각양각색의 상품으로 가득한 특색 판매대를 둘러보고 있다.

류궁후이 천뎬츠광장(沉淀池广场)에서 음악 애호가들이 자발적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창둥먼광장(厂东门广场) 근처에서는 사람들이 인기 식당인 서우강대식당(首钢大食堂)을 방문해 맛있는 음식을 맛본다. 단지 내 식당들 중 대부분이 야간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했다. 서우강대식당은 저녁 10시까지, LIONK 라이온킹 바 레스토랑(LIONK狮王餐酒吧餐厅)은 새벽까지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우강 단지는 2023년 예징청(夜京城) 특색 소비 랜드마크로 선정되어, 올해 200회 이상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중 야간 경제와 관련된 행사가 50여 회이며, 2분기~4분기 기간 스키점프대, 중국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행사장, 싼가오루(三高炉), 쓰가우루(四高炉) 등 공간 장점을 활용해 맥주 축제의 밤, 콘서트, 록 페스티벌 등 야간 경제 시리즈 행사를 개최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