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스위안 국제 피클볼 센터 설립

korean.beijing.gov.cn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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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 베이징 스위안 국제 피클볼 센터가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이 센터는 현재 베이징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급이 높은 대회용 피클볼 경기장으로 옌칭 스위안회 국제관(延庆世园会国际馆)에 위치하고 있다. 앞으로 21개의 표준 피클볼 코트를 갖추게 되며 100명 이상이 동시에 기량을 겨룰 수 있다.

베이징 스위안 국제 피클볼 센터는 올해 국가급 대회 3~5회, 국제급 대회 1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베이징 스위안 국제 피클볼 센터는 하이뎬외국어학교(海淀外国语) 스포츠 교육의 부대시설로 활용돼 캠퍼스 피클볼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피클볼은 탁구채 2배 크기의 패들로 구멍이 뚫린 공을 치는 경기로 테니스의 격렬함과 탁구의 회전 변화, 배드민턴의 날렵함을 동시에 겸비해 전 연령대가 참여하기에 적합하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