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3대 국제 빙설 대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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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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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VCG]

올해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베이징에서 3대 국제 빙설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11월 29일~12월 1일 기간, 2024-2025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베이징)이 국가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国家速滑馆)에서 개최되며, 2024-2025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월드컵이 서우강 스키점프대(首钢滑雪大跳台)에서 개최된다. 12월 6일~8일 기간에는 2024-2025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투어(베이징)이 수도체육관(首都体育馆)에서 개최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달 말에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 월드컵은 국제스키연맹이 주관하는 국제 A급 스포츠 대회로서, 성적 포인트가 선수의 세계 랭킹에 가산되며, 2026년 밀라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 포인트를 획득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원문 출처: CCTV 뉴스(央视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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