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옌치후국제컨벤션센터 [사진 출처: tuchong.com]
건축면적이 7만 9,000㎡에 달하는 베이징옌치후국제컨벤션센터(北京雁栖湖国际会展中心)는 회의, 전시, 요식, 호텔, 종합 부대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적 컨벤션 전용관이다. 인접해 있는 옌치후는 국가 AAAA급 관광지로 옌치후의 이름은 매년 봄과 가을에 수많은 기러기가 찾아와 호수에 서식하는 것에서 유래됐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 포럼, 베이징 국제영화축제 등 중대 형사가 연이어 개최되면서 자연풍경과 인문적 이념을 겸비한 이 곳은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베이징의 새로운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의 네 분야를 통틀어 말하는 서비스 산업)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