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VCG]

2023 글로벌 디지털 경제 대회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자 사전 행사인 2023 베이징 디지털 경제 체험 주간이 6월 18일 서우강단지(首钢园) 메타버스 10호관에서 개막했다. 디지털 소비 축제 등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디지털 경제를 체험하게 된다.

체험 주간에는 베이징 특색을 지닌 새로운 디지털 경제 시나리오를 구축하여, 디지털 경제 체험을 전면적으로 개선한다. 디지털 소비 카드 배포, 디지털 소비 지도 발표 등 행사를 통해, 베이징에 랜드마크형 문화, 관광, 소비 장소를 형성할 예정이다.

체험 주간에는 관련 브랜드 측과 함께 다양한 경로로 디지털 스포츠 행사를 진행하며, 디지털 경제 전시관, 전시실 등과 연계하여 디지털 시나리오 개방일을 마련한다.

또한 제1회 중국 디지털 음악회를 개최하여, 디지털 '노랫소리'를 통해 젊은 층과 대면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 주간에는 디지털 소비 체험단도 선보이는데, 이들은 디지털 경제 랜드마크에서 시민에게 관련 지식을 전달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