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에서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 도입 예정

korean.beijing.gov.cn
2020-12-28

2021년 1월 1일부터 베이징시에서는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를 정식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앞으로 보험 가입자는 병원 진료 시 사회 보장 카드를 휴대할 필요 없이, 핸드폰 QR코드 스캔으로 실시간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도입 후에도 실물 사회보장카드 계속 사용 가능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 도입 후, 베이징시 기본 의료보험 가입자는 진료 시 핸드폰 상의 전자 증명서를 통해 각종 온라인 의료 보장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노인 등 집단의 진료 관련 실제 필요를 감안하여 실물 사회보장카드 역시 여전히 유효하며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당일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 가능

기본 의료보험 가입자는 베이징퉁(北京通) APP, 국가 의료보험 서비스 플랫폼(国家医保服务平台) APP, 위챗, 알리페이 및 금융 기구APP 등 베이징시에서 인증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를 활성화할 수 있다.

다중 경로 플랫폼의 관련 APP에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 키워드를 입력하여 검색하면 활성화 메뉴가 나온다. 클릭하면 뜨는 페이지에서 보험 가입 지역을 선택하고 “즉시 활성화(立即激活)”를 클릭한 다음 신분 확인을 거쳐 활성화할 수 있다. 시스템에서는 비밀번호를 설정할 것을 요구하는데, 설정 완료 후 신분 증명에 사용되는 QR 코드가 즉시 생성된다.

그 후 보험 가입 환자가 병원에서 진료 시,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를 클릭하면 핸드폰 액정에 해당 QR 코드가 나타나게 되는데 유효 기간은 약 1분이다. 병원 직원이 스캔하는 즉시 환자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후속 의료보험 결제가 진행된다.

현재 베이징시 2900여 곳의 지정 의료 기구에서 모두 정보화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다. 2021년 1월 1일부터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의 실시간 결제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수기 청구 시 사회보장카드 제출 불필요

2021년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 진료 결제 실시 후, 보험 가입자가 의료 비용 수기 청구를 신청할 시, 더이상 사회보장카드 또는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수기 청구 기간 중에도 보험 가입자는 여전히 사회보장카드와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를 사용하여 정상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결제할 수 있다.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는 실명 및 본인 인증 기술을 사용하여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전자 표식이 생성되므로, 개인 정보 및 의료보험 기금 사용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

의료보험 전자 증명서 도입 초기, 혹시 모를 필요에 대비하여, 보험 가입자의 순조로운 진료 결제를 위해 실물 사회보장카드 휴대를 권장한다. 

원문출처: 베이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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