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부도심에서는 188개의 '양구(两区,국가 서비스업 개방 확대 종합시범구와 중국·베이징 자유무역시험구)' 비축 프로젝트가 새로 추가되고 172개의 프로젝트가 시행되어, 베이징시에서 3위를 차지했다.
기업 발전 지원 측면에서, 부도심은 대표적인 혁신 경험을 구성해냈다. '지역 간 정무 서비스 협력 혁신 경험'은 상무부 자유무역시험구 5차 '최우수 실천 사례'에 성공적으로 수록되었다. 현재까지 부도심에서는 '신규 건물 주소 증명서의 새로운 방식' 등 4개의 사례가 국가급 사례로 선정됐으며, ''전체 요소 연계' 중대 프로젝트 추진 보장 메커니즘' 등 6개 사례가 베이징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데이터 선행구인 퉁저우(通州) 구역에서는 데이터 본부 기지, 문화관광 및 금융 데이터 특별 구역을 건설하여 데이터 자산의 가치 실현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 첫 데이터 평가 기관을 비롯한 일련의 데이터 관련 기업이 연이어 등록 및 정착했다. 문화관광 및 금융 데이터 특별 구역은 기업들이 20개 이상의 대표적인 데이터 시나리오 응용 시범 사업을 진행하도록 지원하여, 문화 빅데이터 센터와 문화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데이터 자산 가치 확산 지원 측면에서, 부도심은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자원의 최초 등록, 최초 상장, 최초 거래 및 최초 개방을 실시하고, 국가 또는 베이징시의 자금 지원을 받은 기업에 연계 자금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관광, 금융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데이터 응용 시나리오의 개방을 추진하고, 프로젝트 연구개발 및 건설 투자 금액에 따라 투자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다. 국가급, 시급, 구급 데이터 요소와 관련된 주요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기업이나 독창적인 성과를 거둔 응용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해 프로젝트 자금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