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과학기술 혁신 100대 지수 보고서 2024(全国科技创新百强指数报告2024)>가 발표되었다. 베이징의 116개 기업이 전국 500대 과학기술 혁신 기업에, 8개 대학교가 전국 50대 과학기술 혁신 대학교에, 26개 연구기관이 전국 50대 과학기술 혁신 연구기관에 선정되어, 각 분야에서 모두 선두에 올랐다. 베이징은 이번 평가에서 총 150개 과학기술 혁신 주체가 선정되면서 선정 주체 수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전국 과학기술 혁신 선구자의 역할이 더욱 돋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베이징의 기업들은 주로 전자정보, 바이오의약, 신에너지 등 하이테크 산업 분야에 집중되어, 수도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다. 그중 BOE, 징둥(京东), 더우인(抖音) 등 유명 기업이 계속해서 선두를 달렸다.

대학교 및 연구기관은 중국 기초 연구의 주력군이자 중요 과학기술 관련 돌파의 발원지이다. 대학교의 경우, 베이징 지역에서 8개 대학교가 전국 50대 과학기술 혁신 대학교로 선정되었다. 그중 칭화대학교(清华大学)는 나노 소재와 에너지 환경 등 연구 분야에서 세계 선두 수준에 올랐고, 베이징대학교(北京大学)는 인공지능과 생명과학 분야에서 중요한 돌파를 이루었다. 칭화대학교, 베이징대학교, 베이징이공대학교(北京理工大学), 베이징항공항천대학교(北京航空航天大学) 등은 관련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특허 출원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지속적인 탐색을 이어가고 있으며, 베이징 과학기술 혁신을 위해 강력한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과학연구기관의 경우, 전국 50대 과학기술 혁신 연구기관 중 베이징은 26개를 차지하며 전국 선두를 달렸다. 중국전력과학연구원(中国电力科学研究院), 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中国科学院自动化研究所), 중국철도과학연구원(中国铁道科学研究院) 등이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획기적인 돌파를 이루었으며, 산학연용(产学研用, 생산, 학습, 연구, 응용) 협동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