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 세관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솽11(双11)' 대규모 판촉 행사가 시작된 이후 세관이 감독·관리·검수·통관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 수출입 신고서가 60만 건을 넘어섰고 상품 가치는 8,500만 위안을 돌파했다.    

통계에 따르면, 10월 14일 이후 베이징 세관이 감독·관리·검수·통과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 수출입 신고서가 60만 건을 넘어섰고 상품 가치는 8,500만 위안을 돌파했다. 이 주문들은 주로 향수 및 화장품이었다. 그중 수입 신고서가 22만 건 이상으로, 상품 가치 약 5,900만 위안이었으며, 수출 신고서가 약 43만 건, 상품 가치 약 3,500만 위안이었다.

'전세계 상품을 사고, 전세계에 상품을 판다' 더욱 많은 베이징 기업이 대규모 판촉 행사를 기회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업무를 시작했다. 소개에 따르면, 세관은 기업의 상품 입하 계획, 통관 수요, 판촉 계획을 사전에 파악하여, 다양한 보장 업무를 완료했다. 현재 정상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 상품은 불과 몇 초만에 통관을 완료할 수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