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14일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이하 CIFTIS) 개최 기간, 서우강위안(首钢园) 3호관에서 '전기통신, 컴퓨터 및 정보 서비스 특별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100여 개 기업은 오프라인으로, 약 300개 기업은 온라인으로 특별 전시회에 참가하며, 주로 혁신 과학기술을 통한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정보통신 분야의 최첨단 기술 성과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특별 전시회는 '디지털·지능화로 세계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서비스 무역과 고정첨(고급·정밀·첨단) 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디지털 기술, 전기통신 서비스, AI, 휴머노이드 로봇, 저고도 지능 네트워크 등 분야를 중심으로 전시 구역을 마련해 신기술과 새로운 체험을 통해 서비스 무역 발전을 지원한다.

2025년 CIFTIS 개최 기간, 특별 전시회 현장에서는 여러 차례의 산업 살롱과 국제 경제 무역 상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통신 서비스,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에게 1:1 비즈니스 상담 교류의 장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