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개최 기간 중국상무부는 <베이징시 세계무역기구 전자상거래 협정 우선 시행 지원 업무 방안>을 발표했으며, 베이징은 중국에서 유일한 시범 지역으로서 이 협정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업무 방안>은 무역 디지털화 수준 향상,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완비, 디지털 소비 환경 최적화 등 5가지 측면에서 41개의 구체적인 조치를 제안했다. 그중에서 무역 디지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전자 문서, 전자 인증, 전자 계약, 전자 영수증 등을 통해 무역 절차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며, 종이 없는 무역의 편리한 응용을 촉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데이터 관리 체계와 데이터 기초 제도 완비, 개인 정보 보호 강화, 데이터 개방 및 공유 촉진, 데이터의 크로스보더 이동 촉진을 제안했다. 디지털 소비 환경을 최적화하고 온라인 소비자 보호를 완비할 것을 제안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부도심보